김대중 대통령은 15일 오후 한국인권문제연구소 회원 2백5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 다과회를 열었다.

김 대통령은 이자리에서 조국의 민주화와 인권 통일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해온 연구소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 국난극복과 제2건국을 위해 적극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 김수섭 기자 soosup@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1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