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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들, 이달들어 신세계 주식 14만5천주 순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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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이 신세계백화점을 적극적으로 사들이고 있다.

    1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외국인은 이달들어 신세계를 14만5천주나
    순매수했다.

    이에 힘입어 신세계 주가도 바닥권 탈출 조짐을 보이고 있다.

    주요 외국인 매수세력은 중소형 우량주를 선호하는 영국계 펀드로
    알려졌다.

    증시 침체기였던 지난 4월 한달동안 외국인이 23만8천주를 처분한데다
    9월까지 매달 9만주가량을 순매도해온 것과는 대조적이다.

    외국인의 신세계 매수 배경에 대해 증권관계자들은 신세계의 성장성과
    자산가치를 평가한 때문으로 풀이하고 있다.

    신세계는 할인점 E마트의 매출급증으로 유통업계 대표주자로 부상한데다
    삼성생명(2백71만주) 삼성전자(70만주) 등 삼성그룹주를 보유, 자산가치도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박병문 LG증권 기업분석팀장은 "최근 외국인이 한전 포철 등 대형 블루칩
    외에 자산가치가 높은 중소형 우량주로 매기가 확산되고 있어 신세계가
    외국인 매수 수혜주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한편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은 지난 8월초 이명희 부회장이 전량 인수한
    1백60억원의 전환사채(CB)를 11월께 주식으로 전환할 계획이고 웨스틴
    조선호텔의 해외매각을 추진하고 있어 지속적으로 외국인의 관심을 끌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 박영태 기자 pyt@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15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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