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특별기획 "구성애의 아우성"이 34.5%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3위를
차지했다.

"10시 임성훈입니다"에서 재미있고 유익한 성교육 강연으로 주부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던 구성애씨의 진가가 다시 한번 확인된 셈.

오는 14일 제2편이 방송될 예정이다.

MBC는 1위 "보고 또 보고"를 비롯, 모두 7개의 프로그램을 순위에 올려
놓았다.

30%대로 잠시 주춤했던 KBS2 "야망의 전설"은 40%대로 다시 올라섰다.

< 박해영 기자 bono@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1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