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민사소송법 개정시안 확정] 법원에 재산조회권 부여..내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소송절차

    <>무변론 판결=피고가 원고의 주장을 인정하는 경우 원고도 법원에 출석할
    필요가 없으면 변론기일을 열지 않고 선고기일만을 지정, 원고승소 판결을
    한다.

    <>변론준비절차 확대 및 변론집중=일부 재판에 적용되던 재판전 변론준비
    절차를 모든 재판으로 확대해 판사와 당사자가 함께 주장 및 증거를 정리토록
    한다.

    변론기일은 준비절차에서 정리된 주장을 확인하고 집중적으로 증인신문을
    한뒤 가급적 1회로 종료한다.

    <>항소이유서제도 도입=항소심에서 항소이유서제도를 도입하고 원칙적으로
    1심변론기일 종료후 새로운 공격방어방법을 제출할 수 없게 해 항소심의
    심리집중과 신속한 재판을 도모한다.

    <>판결의 간이화=간단한 사건에서는 판결이유를 생략할 수 있도록 한다.

    <>변호사 강제주의=소송남발 방지를 위해 고등법원 이상의 사건에서 적극적
    당사자에 한해 변호사강제주의를 채택한다.

    이는 개정안시행 3년후인 2003년 3월부터 시행한다.

    변호사 선임이 어려운 사람이 소송수행을 할 수 있도록 민사사건에도
    국선대리인제도를 도입한다.

    <>집행절차(가칭 "민사집행법"제정)

    <>재산명시의무 강화, 감치제도 도입=채무자가 보유재산 목록을 제출하라는
    법원의 재산명시명령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6개월까지 감치에 처해 구금할
    수 있도록 한다.

    (현행법은 형사고발토록 하고 있으나 대부분 약식기소돼 벌금형을
    받는 등 채무이행 강제에 실효성이 높지 않음.)

    <>채무불이행자 명부 금융기관 통지=채무불이행자 명부를 금융기관에 통보,
    신용 불량자로서 불이익을 받도록 해 채무불이행자 명부제도의 채무이행
    강제의 실효성을 높인다.

    <>채무자 재산조회제도=법원이 개인의 재산 및 신용정보 전산망을 관리하는
    공공기관, 금융기관 등에 대해 채무자 명의의 재산에 관한 조회를 할 수
    있도록 한다.

    채권자는 법원의 협조를 얻어 채무자의 재산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한다.

    <>소액채권집행의 특례(변제명령 및 불이행시의 감치제도)=1천만원 미만의
    소액채권에 대해서는 법원이 채무자에게 일정기간내 변제를 명령할 수 있고
    위반시 과태료나 30일 이내 감치에 처할 수 있도록 한다.

    변제명령은 횟수 제한을 두지 않아 채무불이행자에게 동일한 제재가 계속
    가해질 수 있다.

    <>경매절차 지연 방지=경락허가결정에 대한 항고시 모든 항고인에게 보증
    공탁을 의무화, 항고남발로 인한 경매 집행절차의 지연을 방지한다.

    <>경매부동산의 안전성 보장=배당요구 종료일을 경매기일 이전으로 앞당기고
    전세권, 주택임차권의 소멸여부를 경매기일 이전에 확정할 수 있게 해 경매
    참가자들이 매각 조건이 확정된 상태에서 경매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일괄매각확대=부동산과 함께 경제적 일체를 이루고 있는 다른 종류의
    재산(예:호텔+각종 집기)이 부동산과 함께 동시에 경매할 수 있도록 한다.

    <>가압류 가처분방치 해소=일정기간내에 소송을 제기하지 않으면 가압류
    가처분처분을 취소하고 보전처분집행후 5년내(현행 10년)에 소송을 제기하지
    않으면 가압류 가처분을 취소해 가압류 가처분의 장기화를 방지한다.

    < 고기완 기자 dadad@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10일자 ).

    ADVERTISEMENT

    1. 1

      기업·교통·인재 다 갖춘 부천…서남부 경제수도로 도약한다

      수도권 서남부의 지형이 바뀌고 있다. 그 중심에 경기 부천시가 있다.26일 부천시에 따르면 시는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3·4·5 프로젝트’를 전면에 내세웠다. 교통...

    2. 2

      "경기신보, 지역경제 혈맥 역할…기업 돕는 종합 솔루션 추진할 것"

      경기신용보증재단이 창립 30주년을 맞았다. 시석중 이사장은 26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경기신보를 대한민국 지역신용보증의 역사이자 표준을 만들어온 시간으로 규정했다.1996년 국내 최초로 출범한 이후 경기신보가...

    3. 3

      인천시 '천원 시리즈' 잇단 흥행…주거비·복비 이어 세탁비 쏜다

      인천시의 천원 시리즈 정책에 파란불이 켜졌다.지역 청년들의 주거 안정과 출생률을 높이기 위해 하루 1000원의 임대료로 아파트(주택)를 제공해주는 ‘천원주택’ 사업이 순항하고 있다.인천시는 이달...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