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약품은 7일 어진전무이사를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어사장은 어준선 안국약품회장겸 자민련 국회의원의 장남으로 총무
경리 무역파트를 담당해왔다.

노채봉 전사장은 상임고문으로 위촉됐다.

< 정종호 기자 rumba@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1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