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동통신은 부모와 자녀가 무선호출 음성사서함을 통해 격려메시지를
주고받는 "파이팅 삐삐대회"를 8일부터 11월 14일까지 연다.

서울이통은 이 행사에서 부모 최우수상 1명을 뽑아 제주도 2박3일 여행권
(2매), 자녀 최우수상 2명에게는 종합건강점진권을 주기로 했다.

우수상 3명은 한국외국어대학 어학원 무료수강증(1개월), 노력상 10명은
서울랜드 빅5이용권 각 2매씩을 준다.

(02)557-7015

< 김철수 기자 kcsoo@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