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상품 금리] 은행 정기예금 10.5~11.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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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표금리의 하나인 하루짜리 콜(금융기관간 단기자금거래)금리가 7% 초반대
로 떨어졌다.
한국은행이 은행자금을 흡수할 때 적용하는 환매조건부채권(RP) 금리를 크게
내렸기 때문이다.
이에따라 자금운용이 어려워진 은행권이 빠르면 다음주부터라도 수신금리를
내릴 것으로 보인다.
또 돈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증권 및 투자신탁회사 수익증권 수익률도
하락할 전망이다.
은행권 1년만기 정기예금 금리는 10.5~11.0%선을 유지하고 있다.
대부분 변화가 없지만 제일은행은 지난 주보다 0.7% 높은 12.0%를 제시했다.
3개월짜리 양도성 예금증서(CD)와 환매조건부채권(RP) 금리는 9.2~10.2%로
은행별로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비과세가계신탁과 근로자우대신탁의 9월평균 배당율은 연13~15%를 나타냈다.
산업은행이 18%대로 가장 높다.
증권 투자신탁회사의 단기공사채(3개월미만) 목표수익률은 연11.2%로 지난
주보다 0.1%포인트 내렸다.
6개월이상 장기공사채도 13.4%로 소폭 하락했다.
종합금융사 발행어음(3개월)은 12.5~13.5%선으로 큰 변화가 없다.
상호신용금고 정기예금(1년)은 연12.5~13.5%로 하향 평준화되고 있다.
< 김수언 기자 sookim@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2일자 ).
로 떨어졌다.
한국은행이 은행자금을 흡수할 때 적용하는 환매조건부채권(RP) 금리를 크게
내렸기 때문이다.
이에따라 자금운용이 어려워진 은행권이 빠르면 다음주부터라도 수신금리를
내릴 것으로 보인다.
또 돈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증권 및 투자신탁회사 수익증권 수익률도
하락할 전망이다.
은행권 1년만기 정기예금 금리는 10.5~11.0%선을 유지하고 있다.
대부분 변화가 없지만 제일은행은 지난 주보다 0.7% 높은 12.0%를 제시했다.
3개월짜리 양도성 예금증서(CD)와 환매조건부채권(RP) 금리는 9.2~10.2%로
은행별로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비과세가계신탁과 근로자우대신탁의 9월평균 배당율은 연13~15%를 나타냈다.
산업은행이 18%대로 가장 높다.
증권 투자신탁회사의 단기공사채(3개월미만) 목표수익률은 연11.2%로 지난
주보다 0.1%포인트 내렸다.
6개월이상 장기공사채도 13.4%로 소폭 하락했다.
종합금융사 발행어음(3개월)은 12.5~13.5%선으로 큰 변화가 없다.
상호신용금고 정기예금(1년)은 연12.5~13.5%로 하향 평준화되고 있다.
< 김수언 기자 sookim@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