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김대통령 경제 특별회견] '말...말...말...'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 어둠 깊으면 곧 새벽 ]

    <> "어둠이 깊으면 새벽이 멀지 않다"는 말이 있다.

    재도약의 희망속에 2000년을 맞이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

    <> 지난 대선때 "국제통화기금(IMF)의 전반적 정책엔 합의하지만 지나친
    재정긴축과 고금리 문제는 다시 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가 혼났다.

    잘못하면 (선거에서) 떨어질 뻔하기도 했다.

    그러나 지금와서 보니 그때 바르게 봤다는 생각이 든다.

    [ 우울한 한가위 유감 ]

    <> 예부터 "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고 하는 말이 있지만 올 추석
    에는 그런 넉넉함을 찾아보기 어려워 매우 안타깝다.

    <> 과거 정권은 좋아하는 기업과 미워하는 기업이 있어 좋아하는 기업은
    특혜를 주었다.

    그러나 현 정권은 좋아하는 기업도 싫어하는 기업도 없다.

    [ 특혜도 간섭도 없다 ]

    <> 30대 그룹총수를 만났을 때 정부간섭을 걱정하지 말고 대신 특혜도
    기대하지 말라고 했다.

    정치자금도 여야 똑같이 주라고 했다.

    과거엔 기업들이 추석을 앞두고 정부에 수백억원씩의 돈을 줬다는데 이번
    추석에는 그런 것이 전혀 없을 것이다.

    <> 현재 추진하고 있는 경제개혁은 근로자의 실업과 소득감소라는 고통을
    대가로 하고 있는 것이니 만큼 그 개혁의 성과가 우리 근로자들에게 우선적
    으로 돌아가도록 할 것이다.

    < 이의철 기자 eclee@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29일자 ).

    ADVERTISEMENT

    1. 1

      빅웨이브로보틱스, 엔비디아 GPU 확충… ‘피지컬 AI’ 도전

      로봇 자동화 전문기업 빅웨이브로보틱스가 엔비디아의 최신형 인공지능(AI) 그래픽처리장치(GPU)인 H200를 장착한 서버 2대(16개 규모)를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피지컬AI와 기존 산업용 로봇, 자율주행로봇(...

    2. 2

      "성과급 상한 폐지 먼저"…삼성 노조, 전영현 부회장과 회동

      삼성전자 노조 공동투쟁본부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자택 앞 기자회견 계획을 철회하고 전영현 대표이사 부회장 겸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장과 만났다. 노조가 5월 총파업 가능성을 예고한 상황에서 성사된 만남으로 노사 ...

    3. 3

      7년간 소아환자 위해 21억 기부한 이 회사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가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 환아들을 위해 치료비 3억원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2020년부터 올해로 7년째다. 누적 기부금은 21억원에 달한다.안정호 시몬스 대표는 2020년 당시 코로나...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