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제1회 자랑스런 섬유인상' 수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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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옥균 우일섬유(주) 사장과 정홍기 오영산업(주) 사장, 장용현 대원기계
공업(주) 회장이 "제1회 자랑스런 섬유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 사장은 40여년동안 섬유 외길을 걸어오면서 회사를 세계정상급 기술력을
가진 피치스킨 가공업체로 키웠다.
정 사장은 염료산업 선진화에, 장 회장은 섬유기계 국산화에 이바지한
공로가 각각 인정됐다.
이 상은 한국섬유산업신문사(발행인 장석모)가 "TIN뉴스" 창간 1주년을
기념해 제정했다.
시상식은 29일 오후3시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한국 섬유산업의 21세기
발전전략 세미나"와 함께 열린다.
세미나에선 모모세 타다시 일본도멘종합상사 한국지사 회장이 "한국
섬유산업 발전을 위한 제언"이란 주제를 발표한다.
< 최명수 기자 mesa@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29일자 ).
공업(주) 회장이 "제1회 자랑스런 섬유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 사장은 40여년동안 섬유 외길을 걸어오면서 회사를 세계정상급 기술력을
가진 피치스킨 가공업체로 키웠다.
정 사장은 염료산업 선진화에, 장 회장은 섬유기계 국산화에 이바지한
공로가 각각 인정됐다.
이 상은 한국섬유산업신문사(발행인 장석모)가 "TIN뉴스" 창간 1주년을
기념해 제정했다.
시상식은 29일 오후3시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한국 섬유산업의 21세기
발전전략 세미나"와 함께 열린다.
세미나에선 모모세 타다시 일본도멘종합상사 한국지사 회장이 "한국
섬유산업 발전을 위한 제언"이란 주제를 발표한다.
< 최명수 기자 mesa@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2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