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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아시아 통화기금' 창설 재론 .. 내달 G7 회담서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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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은 오는 10월3일 워싱턴에서 열리는 서방 선진7개국(G7) 재무장관및
    중앙은행총재 회담에서 아시아통화기금(AMF) 창설방안을 다시 제의할
    것이라고 교도통신이 27일 보도했다.

    이 통신은 일본 관리들의 말을 인용, G7 회담에서 일본정부가 AMF 설립을
    골자로 하는 지역협력체제를 구축하는 방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작년말 일본이 제안했던 AMF 구상안과 맥을 같이하는 것으로 일본과
    아시아 국가들이 일종의 통화기금을 설립,급속한 단기자본 유출로 금융위기
    를 겪는 역내국가를 지원한다는 내용이다.

    일본은 이같은 지역협력체제를 구성하기 위해 다른 아시아국가들과 의견을
    조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을 주축으로 한 아시아국가들은 지난해 아시아 금융위기가 불거지면서
    AMF 설립을 추진했었다.

    그러나 미국등 일부 국가들이 국제통화기금(IMF)의 역할 축소를 우려,
    강력히 반대해 진전을 보지 못했다.

    한편 이번 G7 재무장관및 중앙은행 총재회담에서는 아시아금융위기 대처
    방안이 집중 논의될 것이며 IMF주도의 국제금융 시스템 개편과 단기자본
    규제문제가 다뤄질 것이라고 통신은 전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28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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