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G스리사가 최근 개발한 샬로페이스타입의 페어웨이우드.

G스리는 알파-베타 티타늄 머레이징 에어로멧 등 신소재클럽을
전문생산하는 회사다.

이 우드의 특징은 클럽페이스가 카바이트로 처리됐다는 점이다.

이는 골프볼의 딤플효과를 극대화시켜 비거리를 늘리는 요인이 된다.

또 유효타면을 벗어난 타구도 기어효과로 인해 훅이나 슬라이스를 최대한
방지해준다.

샬로페이스로 설계돼 무게중심이 낮다.

초보자도 볼을 잘 띄울수 있게 한 것이다.

클럽 전체의 무게는 줄이면서 묵직한 헤드무게만을 느낄수 있도록 한 것도
독특하다.

이로인해 최근 일본에서 판매신장률 1위를 기록중이라고 한다.

샤프트는 도레이사의 프리미엄라이트 그라파이트이며 로프트는 15, 17, 19,
23도의 네종류가 있다.

소비자가격은 39만원.

G-아크코리아 수입시판.

*(02)546-3956.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2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