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21일 피아노 제조업체인 영창악기를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대상으로 선정, 각 채권금융기관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영창악기의 워크아웃 대상 최종 선정 여부는 오는 28일 열리는 채권금융
기관협의회에서 결정된다.

채권금융기관협의회에서 선정여부가 결정될 때까지 채권행사는 유예된다.

< 정태웅 기자 redael@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2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