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기술품질원은 대학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이 개발한 기술에 대해
처음으로 NT(신기술)마크를 부여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수원대 화학공학과 김태진 교수 연구팀 주축으로 설립된 (주)KLK엔지니어링
(대표 김진경)은 용존산소측정기와 센서에 대해 NT마크를 받았다.

이들 제품은 전량 수입에 의존해 와 연간 1백억원정도의 수입대체 효과가
기대된다고 품질원측이 밝혔다.

< 오광진 기자 kjo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2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