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일본 스즈키 최대주주로 부상 .. 지분 10%선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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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GM이 일본 최대 경자동차업체인 스즈키의 최대 주주로 된다.
미국 GM은 16일 스즈키와 승용차분야의 제휴를 확대 강화하기 위해 현재
3.3%인 출자비율을 10%선으로 끌어올리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GM은 이번 추가출자를 통해 스즈키의 최대 주주로 발돋움하게 된다.
GM의 스미스회장은 최근 도쿄에서 스즈키 스즈키사장과 만나 이같이
합의했다.
이들 회사는 소형차량이나 엔진등을 공동개발하는 한편 환경대응 기술을
공동연구하기로 했다.
두회사는 자동차업체간 합종연횡에 대비,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자본및 업무부문에 걸쳐 제휴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 도쿄=김경식 특파원.kimks@dc4.so-net.ne.jp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17일자 ).
미국 GM은 16일 스즈키와 승용차분야의 제휴를 확대 강화하기 위해 현재
3.3%인 출자비율을 10%선으로 끌어올리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GM은 이번 추가출자를 통해 스즈키의 최대 주주로 발돋움하게 된다.
GM의 스미스회장은 최근 도쿄에서 스즈키 스즈키사장과 만나 이같이
합의했다.
이들 회사는 소형차량이나 엔진등을 공동개발하는 한편 환경대응 기술을
공동연구하기로 했다.
두회사는 자동차업체간 합종연횡에 대비,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자본및 업무부문에 걸쳐 제휴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 도쿄=김경식 특파원.kimks@dc4.so-net.ne.jp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1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