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가치 급락 .. 1달러 1,388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미국달러화에 대한 원화가치가 크게 떨어졌다.
14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화가치는 지난주말 종가인 달러당
1천3백66원50전보다 낮은 1천3백70원에 첫 시세를 형성한 뒤 내내 하락세를
보였다.
정부가 재정차관을 갚기위해 외환은행을 통해 1억3천만달러를 사들인데다
현대 삼성 등 대기업들도 외채상환용 달러를 매입한게 이날 원화가치 하락
의 주요인이었다.
원화가치는 장중 한 때 1천3백94원을 기록, 1천4백원대를 위협하기도
했으나 1천3백88원에 마감됐다.
외환딜러들은 "일반 기업체들사이에 싼 금리로 원화를 조달할 수 있을 때
달러를 사놓자는 심리가 팽배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시장실세금리의 대표격인 무보증 우량회사채(3년만기) 유통수익률은
연 13.50%로 지난 주말(연 13.10%)보다 0.40%포인트 올랐다.
< 이성태 기자 steel@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15일자 ).
14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화가치는 지난주말 종가인 달러당
1천3백66원50전보다 낮은 1천3백70원에 첫 시세를 형성한 뒤 내내 하락세를
보였다.
정부가 재정차관을 갚기위해 외환은행을 통해 1억3천만달러를 사들인데다
현대 삼성 등 대기업들도 외채상환용 달러를 매입한게 이날 원화가치 하락
의 주요인이었다.
원화가치는 장중 한 때 1천3백94원을 기록, 1천4백원대를 위협하기도
했으나 1천3백88원에 마감됐다.
외환딜러들은 "일반 기업체들사이에 싼 금리로 원화를 조달할 수 있을 때
달러를 사놓자는 심리가 팽배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시장실세금리의 대표격인 무보증 우량회사채(3년만기) 유통수익률은
연 13.50%로 지난 주말(연 13.10%)보다 0.40%포인트 올랐다.
< 이성태 기자 steel@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15일자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