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 (무료예요) 'OB맥주 마스터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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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맥주가 생맥주에 관한 가벼운 상식뿐 아니라 전문지식까지도 무료로
배울수 있는"생맥주 마스터스쿨"을 운영, 눈길을 끌고 있다.
생맥주에 관한한 일종의 전문가양성 교실인 셈이다.
이 곳에 입교하면 이틀동안 신선한 생맥주의 참맛을 내는 비법과 술맛
돋우는 안주요리법 등을 배울 수 있다.
교육과정중 생맥주 시음프로그램은 가장 인기를 끄는 학과목.
생맥주가 업소마다 맛이 다른 이유를 직접 시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물론 시음전에 보존 기간이 오래되거나 품질관리에 실패한 맥주를
가려내는 방법도 가르쳐준다.
첫날 강의가 끝난후 교육생과 강사진이 함께 생맥주잔을 기울이는
일명 "야간 강의"는 교육과정의 하이라이트다.
둘째날은 1천여종의 세계각국 맥주와 기념품을 모아놓은 맥주박물관과
맥주 영화를 관람하고 생산공장을 견학한다.
또 랄랄라 댄스 경연대회 등 다양한 레크레이션코스도 준비돼 있다.
생맥주 마스터스쿨은 이천과 광주공장 그리고 부산 초량동 소재
두산빌딩 등 모두 세곳에 개설돼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문의(02)727-2470~7
< 서명림 기자 mrs@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12일자 ).
배울수 있는"생맥주 마스터스쿨"을 운영, 눈길을 끌고 있다.
생맥주에 관한한 일종의 전문가양성 교실인 셈이다.
이 곳에 입교하면 이틀동안 신선한 생맥주의 참맛을 내는 비법과 술맛
돋우는 안주요리법 등을 배울 수 있다.
교육과정중 생맥주 시음프로그램은 가장 인기를 끄는 학과목.
생맥주가 업소마다 맛이 다른 이유를 직접 시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물론 시음전에 보존 기간이 오래되거나 품질관리에 실패한 맥주를
가려내는 방법도 가르쳐준다.
첫날 강의가 끝난후 교육생과 강사진이 함께 생맥주잔을 기울이는
일명 "야간 강의"는 교육과정의 하이라이트다.
둘째날은 1천여종의 세계각국 맥주와 기념품을 모아놓은 맥주박물관과
맥주 영화를 관람하고 생산공장을 견학한다.
또 랄랄라 댄스 경연대회 등 다양한 레크레이션코스도 준비돼 있다.
생맥주 마스터스쿨은 이천과 광주공장 그리고 부산 초량동 소재
두산빌딩 등 모두 세곳에 개설돼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문의(02)727-2470~7
< 서명림 기자 mrs@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1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