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관광객 교육, 현대에 위탁 .. 통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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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금강산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각종 방북 안내 교육을 사업 주체인
현대측에 위탁, 실시할 방침이다.
통일부 당국자는 11일 "금강산관광객이 정례적인 단체관광객이라는 점을
고려해 사업자인 현대에서 방북 안내 교육을 주관하도록 했다"며
"통일교육원에서 강사를 파견하는 등 교육에 대한 정부 지원과 감독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현대는 관광선 승선이 결정된 관광객에게 <>승선전 집합교육
<>승선후 시청각 교육 <>팸플릿 배포 등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방북 안내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 이의철 기자 eclee@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12일자 ).
현대측에 위탁, 실시할 방침이다.
통일부 당국자는 11일 "금강산관광객이 정례적인 단체관광객이라는 점을
고려해 사업자인 현대에서 방북 안내 교육을 주관하도록 했다"며
"통일교육원에서 강사를 파견하는 등 교육에 대한 정부 지원과 감독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현대는 관광선 승선이 결정된 관광객에게 <>승선전 집합교육
<>승선후 시청각 교육 <>팸플릿 배포 등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방북 안내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 이의철 기자 eclee@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1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