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에너지관련업체들, 심야전기보일러시장에 잇따라 진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올들어 에너지관련 업체들이 운영비용이 적게 드는 심야전기보일러시
    장에 잇따라 뛰어들고 있다.

    경동보일러가 올초 심야전기보일러를 출시한데이어 최근 강남태양열도
    심야전기보일러를 내놓고 시장공략에 나섰다.

    군소업체들이 대부분인 심야전기보일러시장에 경동 등이 진출한
    것은 심야전력을 이용할 경우 연료비를 크게 절약 할 수 있어 최근
    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데 따른 것.

    심야전력요금은 일반전기요금의 4분의1 수준이어서 경유나 도시가스
    를 사용하는 보일러를 이용할때와 비교할때 연료비가 48~67% 이상 싸다.

    지난 5월부터 판매를 시작한 경동보일러((02)564-3000)는 지난 달
    말까지 3백50여대의 전기보일러를 판매했다.

    경동보일러는 에너지전문기업으로서의 명성과 AS의 차별화로 연말까지
    7백여대를 판매할 계획이다.

    태양열난방시스템 전문업체인 강남태양열((02)3445-9112)도 기존 제품
    과 달리 탱크를 스텐레스로 제작하는 등 제품의 고급화를 무기로 경쟁
    에 나섰다.

    이회사는 IMF한파로 태양열난방 수요가 크게 줄어들자 온수이용도 가
    능한 심야전기보일러 생산쪽으로 전략을 바꾼 것이다.

    현재 심야전기보일러를 생산하는 업체는 한진상공 한성에너텍 등 23개.

    시장규모는 연 5천~6천여대정도로 추정되고 있다.

    노웅 기자 woongroh@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12일자 ).

    ADVERTISEMENT

    1. 1

      기후 싱크탱크, ESG 의무공시 로드맵 초안 '수정 필요'

      [한경ESG]기후 관련 싱크탱크·시민단체들이 금융위원회가 지난달 25일 발표한 ‘ESG 의무 공시 로드맵 초안’이 글로벌 흐름과 속도에 뒤처진다며 로드맵 수정 의견을 제기했다.&nb...

    2. 2

      "감독현장 떠나면 우스워"…'금감원 이전설' 일축한 이찬진 [금융당국 백브리핑]

      “감독기구가 현장을 떠난다는 건 상상하기 어렵습니다.”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26일 월례 기자간담회에서 금감원 지방 이전설에 대해 선을 그었습니다. 이 원장은 “금융사는 부득이하게 수도...

    3. 3

      소비자가 꼽은 '브랜드 가치'…시장 급변기에 더 빛난다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이 한 달을 넘기면서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중동 전쟁 장기화 우려로 국제유가와 원·달러 환율이 함께 급등하면서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도 나...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