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새영화] '남자의 향기' .. 죽음을 넘어선 두 남녀의 사랑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관객의 눈물샘을 한껏 자극하는 최루성 영화.

    김승우와 명세빈.

    잘생긴 두남녀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죽음을 넘어선 지고지순한 사랑을
    그렸다.

    감독은 소매치기와 대학생의 비극적 사랑을 그린 멜로영화 "걸어서
    하늘까지"로 데뷔한 장현수.

    이후 "본투킬" "게임의 법칙" 등 액션물을 만들어온 그가 본격
    멜로영화로의 복귀를 내세우며 메가폰을 잡았다.

    주인공 혁수는 어릴때 아버지가 데려다 키운 은혜를 사랑한다.

    성폭행 당한 그녀의 복수를 하다 감옥까지 가게 된 혁수는 결국 은혜를
    위해 조직폭력배가 된다.

    서로 사랑하면서도 겉으로 드러내지 못하던 두사람은 은혜가 젊은 검사와
    결혼하며 헤어지게 된다.

    그러나 결혼은 파탄으로 치닫고 은혜는 남편을 살해하고 만다.

    혁수는 그녀의 죄를 뒤집어쓰고 못다한 사랑을 완성한다.

    기자시사회의 반응은 조금 썰렁했다.

    "홍도야 울지마라"식의 신파조 줄거리와 정서가 요즘 관객에게 맞겠느냐는
    것.

    그러나 극장주와 일반관객 시사회에선 호감을 표한 사람도 많았다.

    "남자의 향기"는 영화사 두인컴에 의해 먼저 소설로도 출간됐다.

    < 이영훈 기자 bria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11일자 ).

    ADVERTISEMENT

    1. 1

      "아재들만 간다고? 옛날 얘기죠"…사우나런 즐기는 2030 [트렌드+]

      "러닝 후 사우나로 독소를 다 빼는 거죠. 뭉친 근육도 풀어주고요."국내 러닝 인구가 1000만명을 넘어서는 등 '러닝 열풍'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운동 후 사우나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러닝 ...

    2. 2

      중국 드라마 이정도일 줄이야…2040 女 '오픈런' 우르르

      "오픈런 했는데 2시간 기다렸어요. 숨어있던 중드(중국 드라마) 덕후들이 이렇게 많은 줄은 몰랐어요."최근 아이치이(iQIYI)코리아가 서울 마포구 홍대에서 연 드라마 '성하체통' 팝업스토어를 찾은 2...

    3. 3

      이제 서울역에서 SRT 타세요!

      SRT 운영사 에스알(SR, 대표이사 정왕국)이 25일 서울역에서 SRT 교차운행 기념행사를 가졌다. 국내 양대 고속철도인 SRT와 KTX 통합을 앞두고 KTX 철도차량을 수서역에, SRT 철도차량을 서울역에 투입하...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