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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김정일시대] 홍성남 총리 등 .. '떠오르는 3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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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의 새 총리로 기용된 홍성남(74)은 김일성종합대학과 체코 프라하공대
    를 나온 경제기술 전문관료다.

    97년 강성산 총리의 뒤를 이어 총리 대리로 일해온 인물.

    24년 원산출신.

    홍성남은 54년 노동당 중공업부 지도원으로 공직에 입문한 뒤 64년 중공업
    부 부부장을 거치는 등 주로 중공업분야에서 잔뼈가 굵은 인물이다.

    특히 북한경제가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경제계획의 총사령탑인
    국가계획위원장(연임 포함 4회)을 맡아 처방전을 내놓아 북한 권부에선
    경제해결사로 불린다.

    최고인민회의 의장에 뽑힌 최태복(73)은 함북출생으로 소련 모스크바대학에
    유학한 뒤 외교분야에서 잔뼈가 굵은 외교전문가.

    63년 노동당 국제부부부장, 72년 노동당 국제부 부장을 지냈다.

    최태복은 83년 이후 세차례에 걸쳐 정무원 부총리겸 외교부 부장을 지내면서
    외교분야에서 관록을 쌓았다.

    74년 당 중앙위원 후보위원을 거쳐 80년 당정치구 위원의 자리에 올랐다.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에 발탁된 김영남(73)도 김일성종합대를 졸업한 뒤
    소련 모스크바대에 유학한 외교통이다.

    비동맹외교의 1인자로 통한다.

    4자회담을 주도하는 등 대미외교 활동에도 일가견이 있다.

    63년 당국제부 부부장, 72년 당국제부 부장을 역임했으며 74년
    중앙인민위원회 위원을 거쳤다.

    또 77년 구성된 최고인민회의에서 현재까지 5차례에 걸쳐 대의원에 선출
    됐다.

    < 김형배 기자 khb@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7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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