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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강산 입국비용 1인 3백달러 확정 .. 통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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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부는 6일 현대와 북한간의 금강산관광객 입국비용이 1인당 3백달러로
    최종 타결돼 이번주초 현대금강산관광사업에 대한 협력사업승인을 내줄
    방침이라고 밝혔다.

    통일부 황하수 교류협력국장은 "현대측이 북한에 지불할 비용엔 금강산
    입장료, 입북 수수료, 장전항 사용료 등이 포함된다"며 "관광객 1인당 3백
    달러이외에 북한측에 지불하는 돈은 더이상 없다"고 말했다.

    황 국장은 또 "금강산관광요금은 1인당 1천달러정도로 예상된다"며 "그러나
    정확한 금액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현대측은 통일부로부터 금강산관광 사업승인을 받는 즉시 여행사를 통해
    금강산관광객을 모집하고 장전항 부두 공사를 시작하는 등 구체적인 사업
    준비에 들어갈 계획이다.

    현대관계자는 "관광요금외에도 북한측과 세부적으로 합의할 사항이 남아
    있지만 일단 협력사업승인이 나면 장전항 확장공사를 시작할 수 있다"며
    "당초 계획대로 이달 25일 첫배를 띄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유람선을 내항면허로 운항해야 한다는 해양수산부의 입장과 선상
    카지노영업 불허라는 문화관광부 방침은 여전히 바뀌지 않고 있어 금강산
    유람선의 첫 출항일정이 당초 계획보다 일주일정도 늦어질 가능성도 있다.

    < 이의철 기자 eclee@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7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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