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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통면톱] 할인점과 '전쟁선포' .. 하이마트/테크노마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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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양판점 하이마트와 테크노마트 및 전자랜드 등 대형 전자유통업체들이
    결혼시즌을 맞아 가격을 대폭인하하고 경품행사를 벌이는등 할인점에 대한
    반격에 나섰다.

    하이마트는 컬러TV, VTR, 냉장고, 세탁기, 전자레인지 등 5대 품목으로
    구성된 알뜰혼수세트의 가격을 최근 2백78만원에서 1백93만원으로 31% 인하
    했다

    기간은 오는 30일까지이며 전국 53개점에서 동시에 가격을 내려 판매중이다.

    또 사랑세트의 가격도 3백29만원에서 2백37만원으로 28%, 4백61만원인
    행복세트는 3백51만원으로 24%를 내렸다.

    특히 소비자가격 1백2만7천원인 대우냉장고(5백10리터, 모델명 FRB-5160NT)
    는 46%가 할인된 59만9천원에 판매하고 있다.

    하이마트는 이와함께 예비부부 1쌍에게 호주 5박6일 여행권, 5쌍에게 제주도
    2박3일 여행권 등 각종경품을 추첨을 통해 1천쌍에게 줄 계획이다.

    테크노마트와 전자랜드는 최근 판매가격을 추가인하해 E마트, 월마트
    (마크로), 까르푸보다 싸게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 전자상가는 TV의 경우 할인점보다 최고 5만8천원까지, 냉장고와
    세탁기는 4만5천원까지 싸게 판다고 주장했다.

    전자랜드는 할인점들이 세일판매중인 64개 전자제품 가격을 비교한 결과
    약 70%인 45가지 제품이 전자랜드에서 더 쌌다고 강조했다.

    전자유통업체들이 이처럼 초저가판매에 나선 것은 E마트 등 할인점간의
    가격인하경쟁으로 소비자들이 할인점으로 대거 몰리고 있는데 따른 위기
    의식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들 업체의 저가판매행사가 연중 가전제품 최대성수기인
    결혼시즌을 맞아 더욱 러시를 이룰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 김도경 기자 infofest@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7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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