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은 3일 제35회 방송의 날을 맞아 창립된 한국방송클럽(NBC)의
첫번째 평생회원으로 가입한다.

NBC는 전현직 방송인들을 비롯해 언론계 정계 재계 교육계 등 각계 인사
들이 참여하는 친목단체다.

< 김수섭 기자 soosup@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