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는 3일 오전 상의회관 중회의실에서 "해외시각에서 본 한국기업의
구조조정 전략과 향후 전망"설명회를 갖는다.

이날 설명회에는 "제2의 금융위기론"으로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자딘플레밍
한국지점의 스티브 마빈 이사가 참석, "현재의 위기와 올바른 정부정책"에
대해 강연한다.

또 세계적인 컨설팅업체인 언스트&영의 대니얼 시 시니어컨설턴트는
"기업 리스트럭처링 전략"을 제시한다.

< 노혜령 기자 hro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