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협은 지난 4,6,7,8월에도 배합사료 값을 내린 바 있어 이번 인하로
배합사료 가격은 작년말에 비해 30% 가량 떨어졌다.
이에 따라 작년말 외환위기가 터진뒤 35~40% 인상됐던 배합사료 값은
외환위기전보다 5~10% 오른 수준으로 환원됐다.
축협은 이번 인하조치로 축산농가의 사료비 부담이 연간 2백80억원가량
절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광현 기자 khkim@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1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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