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살리는 통장갖기 범국민운동본부(공동대표 권병우 이윤자)는 27일 서울
신한은행 본점강당에서 실직자 자녀 1백명에게 모두 5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나응찬 신한은행장, 이윤자 전국주부교실 중앙회장, 윤후정
여성특위 위원장, 권병우 재일한국민단 부단장, 김명규 의원이 참석했다.

< 박성완 기자 psw@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2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