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 중소기업 자금지원 .. 중소기업청, 55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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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은 27일 수해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의 경영정상화를 위해 긴급
운전자금 5백50억원을 지원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지원되는 자금은 재정자금 3백50억원과 기업은행 금융자금 2백억원
으로 충당된다.
이중 재정자금은 지자체와 중기청이 피해를 확인한 중소기업에 대해
1~3억원까지 연리 10.5%의 금리로 지원된다.
또 기업은행 자금은 피해업체가 재정자금 지원대상이 아니거나 피해금액이
재정자금의 지원한도를 초과하는 경우에 한해 매칭형태로 지원된다.
한편 중기청은 집중호우로 인해 3천5백73개 중기가 3천23억원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 대전=남궁덕 기자 nkduk@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27일자 ).
운전자금 5백50억원을 지원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지원되는 자금은 재정자금 3백50억원과 기업은행 금융자금 2백억원
으로 충당된다.
이중 재정자금은 지자체와 중기청이 피해를 확인한 중소기업에 대해
1~3억원까지 연리 10.5%의 금리로 지원된다.
또 기업은행 자금은 피해업체가 재정자금 지원대상이 아니거나 피해금액이
재정자금의 지원한도를 초과하는 경우에 한해 매칭형태로 지원된다.
한편 중기청은 집중호우로 인해 3천5백73개 중기가 3천23억원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 대전=남궁덕 기자 nkduk@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2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