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건 서울시장은 24일 오전11시 시장실에서 히라마쓰 모리하코 일본 오이타
현지사일행의 예방을 받았다.

고시장은 오이타현이 벌이는 "일촌일품"운동에 깊은 관심을 보이고
"상호교류를 확대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 사업은 지역마다 한가지씩을 선정, 집중 육성하는 것으로 그동안
토산품에 주력해 오다 최근에는 문화 스포츠 분야로 확대하고 있다.

이 자리에는 오이타현의 아키요시 도요토시 생활환경부장, 아베 미쓰노리
비서과 주사, 이즈미 스즈카가 함께 했다.

< 신동열 기자 shins@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2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