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 벤처기업인 카츠(대표 박상복)가 간단히 충전해 사용할수 있는 무동력
무소음 컴프레서를 내놓았다.

후방 압출방식에 의한 알루미늄 용기로 제작된 이 컴프레서는 기존의 전기
동력을 이용한 컴프레서의 단점인 소음, 기계적 고장, 이동작업의 불편함을
개선한 제품이다.

사용자가 압력을 저압에서 고압까지 자유롭게 선택할수 있고 적은 인원으로
많은 작업을 할수있어 인건비 절감효과도 크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컴프레서는 소.대용량으로 나왔으며 산업현장 건설내장공사 전기설비공
사 등에 사용할수 있다. (02)3665-5747 문병환 기자 moon@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2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