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집중호우로 인해 운행이 전면금지됐던 국도 37호선
양평~가평간 도로의 차량통행을 21일 오후 6시부터 재개했다고 이날
밝혔다.

건교부는 또 도로유실로 그동안 일방통행되던 국도 17호선 전남
곡성군 죽곡면 하한리 지역과 국도 35호선 안동시 길안면 묵계리 구간
도 이날 같은 시각부터 양 차선 모두 정상통행된다고 덧붙였다.

이심기 기자 sglee@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2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