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삼보인쇄지기, 캔냉장용지기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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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인쇄지기(대표 김용률)가 재활용방수지를 이용한 캔냉장 운반용
지기를 국산화했다.
이 회사는 1년6개월동안 연구끝에 자체 기술로 캔냉장 운반용 지기를
개발, 실용신안특허를 얻었다고 21일 밝혔다.
그동안 이 제품은 미국의 포장업체인 미드팩사가 세계특허를 갖고 있어
국내업체들은 이 업체에 기술료를 내고 제작해왔다.
삼보인쇄지기가 개발한 제품은 캔을 6개 10개 12개 담을수 있는 팩 3종으로
캔을 담은 채로 냉장고에 보관할수 있고 여러층으로 적재도 가능하다.
또 외국제품에 비해 원가를 15% 줄일수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삼보인쇄지기는 이 제품의 올 매출목표를 10억원으로 잡고 있다.
(02)855-9551
< 김낙훈 기자 nhk@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22일자 ).
지기를 국산화했다.
이 회사는 1년6개월동안 연구끝에 자체 기술로 캔냉장 운반용 지기를
개발, 실용신안특허를 얻었다고 21일 밝혔다.
그동안 이 제품은 미국의 포장업체인 미드팩사가 세계특허를 갖고 있어
국내업체들은 이 업체에 기술료를 내고 제작해왔다.
삼보인쇄지기가 개발한 제품은 캔을 6개 10개 12개 담을수 있는 팩 3종으로
캔을 담은 채로 냉장고에 보관할수 있고 여러층으로 적재도 가능하다.
또 외국제품에 비해 원가를 15% 줄일수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삼보인쇄지기는 이 제품의 올 매출목표를 10억원으로 잡고 있다.
(02)855-9551
< 김낙훈 기자 nhk@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2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