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탈한 성품으로 전형적인 외유내강형.

남에게 싫은 소릴 하기 싫어하지만 해야 할 일은 반드시 관철시킬 정도로
뚝심도 있다는 평.

정치입문후 민생과 관련된 정책대안을 연구제시하는데 주력해 왔으며 특히
14대 국회 교육위원으로 일하면서 국민학교 명칭을 초등학교로 개정하는
법안을 제출해 성사시켰다.

12세때 이북에서 단신 월남해 고학 등 역경을 딛고 사업가로 성공한 독특한
이력을 갖고 있다.

부인 김병옥(57)씨와 2남.

<>황해도(59)
<>수원고 중앙대 경제과
<>13~15대 국회의원
<>국회보사위원회
<>신한국당 당무위원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1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