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군 제3군사령관 길형보 대장은 16일 오후 경기도 의정부시 가능3동
등을 찾아 수재민들에게 용기를 잃지 않도록 위로하고 복구작업에 땀흘리는
장병을 격려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1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