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는 공기방울 세탁방식을 대폭 강화한 99년형 신제품(공기
방울세탁기 강스파이크)을 우리나라와 미주 유럽 아시아등 전세계에서
동시 시판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제품은 대우전자가 세탁기 월드워셔 전략의 하나로 2년2개월간
14억원의 연구비와 40명의 기술진을 투입, 개발했다.

이를통해 세탁기 세탁수류발생장치및 샤워급수 제어방식등 23건의
특허와 실용신안 의장 등을 국내에 출원했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 윤진식 기자 jsyoo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1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