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통신은 시내전화사업을 앞두고 회사 심벌마크와 로고를 확정했다.

하나로통신은 심벌에 초고속 멀티미디어 통신을 기반으로 최첨단 통신
서비스를 제공,21세기 정보화사회를 선도하겠다는 기업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기업컬러는 쾌적하고 편리한 통신환경을 부각시키기 위해 에메랄드 그린을
채택했다.

하나로통신은 내년 4월부터 서울과 부산 인천 울산등 4대도시를 대상으로
무선가입자망등을 통한 초고속 멀티미디어 시내전화서비스에 나설 예정이다.

문희수 기자 mhs@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1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