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삼성 대우 LG SK 등 5대그룹은 각각 5억원씩 모두 25억원의 수재
의연금을 마련,중앙재해대책본부에 전달키로 했다.

김우중 대우회장(전경련회장대행) 등 5대그룹 총수들은 7일 전경련
회관에서 제2차 정.재계간담회 직후 별도 모임을 갖고 갑작스런 폭
우로 재해를 당한 수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이같이 합의했다.

권영설 기자 yskwon@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