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값이 좀 비싸도 좋은 품질의 부품을 사주자.

이것만이 부품을 만드는 중소기업의 국제경쟁력을 높이는 길이다.

아직도 대다수 기업은 품질은 아랑곳없이 값싼 부품만을 찾는다.

이런 상황이 바뀌지 않으면 완제품의 품질저하와 한국제품의 신뢰도
하락이라는 악순환을 결코 끊을수 없을 것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