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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국 50년 음악회 '쌀' 내고 즐기세요" .. 삼성플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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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장권대신 사랑의 쌀을 주세요"

    음악회입장권이 쌀로 대체돼 화제가 되고 있다.

    삼성플라자는 오는 13일 저녁 7시 성남시 분당중앙공원에서 열 예정인
    "건국 50주년기념 대전진음악회"의 관람객들로부터 입장권 대신 쌀을 받기로
    했다.

    쌀을 받는 목적은 이를 모아 결식아동돕기에 쓰겠다는 것.

    건국5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행사이니만큼 입장료를 받지않는 대신
    사랑이 담긴 쌀을 모아 불우아동들에게 전달하겠다는 뜻이다.

    삼성플라자는 1만5천명에 달할 것으로 보이는 관람객들이 모두 1.5톤
    이상의 쌀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60kg들이 쌀가마니 30개를 준비했다.

    이회사는 IMF경제난으로 결식아동이 늘고 있는 현실을 감안, 이들을 돕기
    위한 운동을 범사회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이행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모아진 쌀은 성남시와 적십자사를 통해 결식아동들에게 전달된다.

    한편 삼성플라자외에 성남예총, 성남문화예술인동우회가 공동주최할 이번
    음악회에는 이미자씨 등 가수와 백남옥씨 등 국내정상급성악가가 다수출연할
    예정이다.

    < 김도경 기자 infofest@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5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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