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옵션시황] 9월물 널뛰기 장 .. 외국인 444계약 순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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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가격이 크게 출렁거렸다.
강세로 출발한 9월물 가격은 한때 41포인트까지 상승했지만 장마감 무렵
경계매물이 쏟아지면서 전날보다 0.10포인트 상승한 38.05에 마감됐다.
12월물도 0.45포인트 오른 38.50을 기록했다.
선물 딜러들은 "개인투자자 비중이 최근 들어선 높은 수준인 50%까지
이르는 등 투기적 장세가 연출되면서 작은 재료에도 크게 반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거래량은 10만2천69계약, 거래대금은 2조1백96억원이었다.
외국인투자자들은 신규매매 기준으로 4백44계약을 순매수했다.
그러나 시장참여는 저조했다.
일반투자자들은 무려 2만2천9백34계약을 신규로 순매수했다.
반면 투신사들은 9백15계약을 순매도했다.
< 조성근 기자 trut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30일자 ).
강세로 출발한 9월물 가격은 한때 41포인트까지 상승했지만 장마감 무렵
경계매물이 쏟아지면서 전날보다 0.10포인트 상승한 38.05에 마감됐다.
12월물도 0.45포인트 오른 38.50을 기록했다.
선물 딜러들은 "개인투자자 비중이 최근 들어선 높은 수준인 50%까지
이르는 등 투기적 장세가 연출되면서 작은 재료에도 크게 반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거래량은 10만2천69계약, 거래대금은 2조1백96억원이었다.
외국인투자자들은 신규매매 기준으로 4백44계약을 순매수했다.
그러나 시장참여는 저조했다.
일반투자자들은 무려 2만2천9백34계약을 신규로 순매수했다.
반면 투신사들은 9백15계약을 순매도했다.
< 조성근 기자 trut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3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