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방송사들이 7월30일~8월2일 캐나다에서 열리는 미국LPGA투어 드모리어
클래식 중계경쟁을 벌인다.

박세리의 메이저 3연승 달성여부가 국민들의 관심사로 떠오르면서 3개
TV방송사가 4일동안 중계에 나선 것이다.

공식 중계방송사인 SBS는 생방송만 하며 KBS위성2TV와 스포츠TV에서는
생방송 및 녹화재방송도 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2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