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간첩침투 북한 사과 요구 .. 이만섭 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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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신당 이만섭 총재는 14일 "대북 경제교류는 두번의 잠수정 침투사건과
이번 무장간첩 침투사건에 대한 북한의 사과를 받아낸후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총재는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햇볕론만을 너무 내세워 군의 사기를
저하시키거나 무원칙하게 경제교류를 서두름으로써 부작용을 낳지 않을지
정부는 신중을 기해야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총재는 또 국회 장기 공백문제와 관련, "내일이라도 자유투표를 실시,
의장을 선출하고 제헌절 행사를 치러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15일자 ).
이번 무장간첩 침투사건에 대한 북한의 사과를 받아낸후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총재는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햇볕론만을 너무 내세워 군의 사기를
저하시키거나 무원칙하게 경제교류를 서두름으로써 부작용을 낳지 않을지
정부는 신중을 기해야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총재는 또 국회 장기 공백문제와 관련, "내일이라도 자유투표를 실시,
의장을 선출하고 제헌절 행사를 치러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1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