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덕(37.아스트라)이 일본PGA투어 요넥스오픈히로시마대회(총상금 1억엔)
첫날 공동34위를 마크했다.

김은 9일 히로시마CC(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쳤다.

가타야마 신코는 6언더파 66타로 단독선두에 나섰고, 시즌 첫승을 노리는
점보 오자키는 68타로 6위에 올랐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1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