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 4사, 디지털TV 등 공동개발..사업부문협의회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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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전자 오리온전기 한국전기초자 대우전자부품등 영상관련 대우 4개
계열사가 디지털TV등 차세대 영상제품개발을 위해 공동전선을 구축했다.
대우전자는 이를위해 4개 회사가 최근 영상사업부문 협의회를 구성,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29일 발표했다.
이 협의회는 한달에 한번 정기모임을 갖고 차세대 영상제품의 개발과 생산
품질 영업 등에 대한 정보와 의견을 교환하고 정책수립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특히 협의회산하에 임원들간의 실무미팅과 4개회사 팀장 74명으로 구성된
11개팀의 영상부문관리자 교류회를 설립, PDP(플라즈마 디스플레이 패널)및
브라운관 신기술의 개발등을 협의토록 했다.
4개 회사는 차세대 TV제품의 개발과 생산 영업부문은 대우전자, CRT등
디스플레이 부문은 오리온전기, 브라운관은 한국전기초자, 영상관련 제품의
핵심부품은 대우전자부품이 각각 맡아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대우4사는 하반기중 해외법인들에 대한 영상사업의 통합시너지 효과를
위해 해외영상사업협의회도 구성할 계획이다.
< 윤진식 기자 jsyoo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30일자 ).
계열사가 디지털TV등 차세대 영상제품개발을 위해 공동전선을 구축했다.
대우전자는 이를위해 4개 회사가 최근 영상사업부문 협의회를 구성,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29일 발표했다.
이 협의회는 한달에 한번 정기모임을 갖고 차세대 영상제품의 개발과 생산
품질 영업 등에 대한 정보와 의견을 교환하고 정책수립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특히 협의회산하에 임원들간의 실무미팅과 4개회사 팀장 74명으로 구성된
11개팀의 영상부문관리자 교류회를 설립, PDP(플라즈마 디스플레이 패널)및
브라운관 신기술의 개발등을 협의토록 했다.
4개 회사는 차세대 TV제품의 개발과 생산 영업부문은 대우전자, CRT등
디스플레이 부문은 오리온전기, 브라운관은 한국전기초자, 영상관련 제품의
핵심부품은 대우전자부품이 각각 맡아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대우4사는 하반기중 해외법인들에 대한 영상사업의 통합시너지 효과를
위해 해외영상사업협의회도 구성할 계획이다.
< 윤진식 기자 jsyoo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3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