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풍붕괴 희생자 위령탑 건립키로 .. 서울시, 양재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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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5년 삼풍백화점 붕괴사고의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기 위한 위령탑이
세워진다.
26일 서울시는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3주년을 맞아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고
부실시공에 따른 대형안전사고의 산교육장이 되도록 서초구 양재동 "시민의
숲"에 위령탑을 건립키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우선 28일 오후에 희생자의 넋을 위로하는 진혼굿등 추모전야제를
가진뒤 29일 양재동 시민의 숲에서 추모행사및 제막식을 가질 예정이다.
모두 17억9백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오는9월 완성될 이 위령탑은 바닥면적
60평 높이 8m로 제작된다.
< 김동민 기자 gmkdm@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27일자 ).
세워진다.
26일 서울시는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3주년을 맞아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고
부실시공에 따른 대형안전사고의 산교육장이 되도록 서초구 양재동 "시민의
숲"에 위령탑을 건립키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우선 28일 오후에 희생자의 넋을 위로하는 진혼굿등 추모전야제를
가진뒤 29일 양재동 시민의 숲에서 추모행사및 제막식을 가질 예정이다.
모두 17억9백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오는9월 완성될 이 위령탑은 바닥면적
60평 높이 8m로 제작된다.
< 김동민 기자 gmkdm@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2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