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동차는 25일 SM5 5백대를 남미 칠레에 수출키로 하고 이날 경남 마산
항에서 선적을 시작했다.
칠레의 삼성자동차 대리점인 데르코사는 오늘 8월중 현지에서 신차발표회를
갖고 SM5의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삼성은 SM5가 칠레지역에서 "SAMSUNG"이라는 브랜드로 판매될 예정이며 고
급 이미지를 세우기 위해 고가 전략을 구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26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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