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8.06.19 00:00
수정1998.06.19 00:00
한국조선공업협회는 최근 임시총회를 열어 임기 만료된 송영수회장(한진중
공업 사장)후임에 현대중공업 김형벽사장을 선임했다고 19일 발표했다.
회장의 임기는 2년이다.
김회장은 35년 울산출생으로 경남고 서울대 기계과를 졸업한뒤 현대엔진공
업사장, 현대중장비산업사장, 현대중공업 엔진.중장비사업본부 사장 등을 지
냈다.
박기호 기자 khpark@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2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