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동양마트 생산자연합직판장등 79개 사업자에 유통합리화
사업자금으로 5백69억원을 지원한다고 18일 발표했다.

20일부터 융자가 이뤄질 이 자금은 연8.5%에 3년거치 5년 분할상환
조건이다.

중기청은 또 내달중 추가 신청을 받아 2백1억원을 지원할 대상 사업자를
선정키로 했다.

이는 이미 지원이 결정된 사업자들이 정해진 기한내에 대출을 받지 않아
소진되지 못한 자금을 집행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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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광진 기자 kjo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1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