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8.06.15 00:00
수정1998.06.15 00:00
현대정유는 서울 비원앞 돈화문주유소와 양화교주유소등 서울.경기지역
10개 주유소에서 당뇨병진단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들 주유소에서는 주유고객들이 간편하게 자신의 당뇨 여부를 측정할
수 있도록 "당뇨 검사지"를 무료로 나눠준다.
현대정유는 이 서비스를 2개월동안 실시한뒤 성과에 따라 전국
계열주유소로 확대할 방침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1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