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비디오 보기] '플리퍼' .. 돌고래와 소년의 우정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사람만 영화 주인공이 되란 법은 없다.

    주인공이 동물인 영화가 때론 색다른 감동을 준다.

    최근 나온 비디오 "플리퍼"는 시원한 바다를 배경으로 돌고래와 사람간의
    우정을 그린 작품이다.

    특히 파란 바다에서 펼쳐지는 돌고래 묘기는 답답한 가슴을 탁 트이게하는
    청량제 역할을 한다.

    이 영화의 주인공은 한 도시소년과 돌고래.

    96년 개봉당시 미국과 일본에서 돌고래 선풍을 몰고 온 화제작이다.

    괴팍한 성격의 사춘기소년 샌디(일라이자 우드)는 여름방학때 코럴 키 섬에
    살고있는 삼촌 포터(폴 호간)에게로 보내진다.

    어수선하고 빗물이 새는 삼촌의 바닷가 집에 들어선 순간 샌디는 돌아가고픈
    마음뿐이다.

    다음날 삼촌과 함께 바다로 나간 샌디는 어부들이 돌고래를 잡는 것을 보고
    돌고래 한마리를 숨겨준다.

    이 돌고래가 바로 "플리퍼".

    이 일이 있고난후 샌디는 플리퍼와 친해지고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어느날 플리퍼는 독극물에 중독되고 원인을 조사하던 샌디일행은 악당들이
    불법으로 바다 한가운데 산업폐기물을 버리고있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샌디와 플리퍼는 싸움끝에 악당들을 경찰에 넘기는데 성공한다.

    플리퍼와 어울리면서 샌디는 개방적이고 활달한 성격으로 바뀌게 되고
    껄끄럽던 삼촌과의 관계도 좋아진다.

    "백 투더 퓨처2"에 출연했던 아역스타 일라이자 우드와 코미디물
    "크로커다일 던디"에서 능청스런 연기로 웃음을 자아낸 폴 호간의 연기도
    돌고래 못지않게 볼만하다.

    특수효과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사실감 넘치는 영상이 색다른 느낌을
    선사한다.

    이글거리는 아열대의 태양과 넘실거리는 푸른 파도, 신나는 배경음악이
    잠시동안만이라도 더위와 짜증스런 현실을 잊게 해주는 작품이다.

    < 강현철 기자 hckang@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5일자 ).

    ADVERTISEMENT

    1. 1

      제주서 일하며 휴가보냈더니…숙박비 30만원 지원해주네

      제주에서 원격 근무하는 '워케이션' 참가자를 대상으로 숙박비와 업무 공간 이용료 일부를 지원하는 바우처 사업이 진행된다.,제주도는 오는 4월 1일부터 '제주형 휴가지 원격근무(워케이션) 바우처 지원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바우처 사업은 도 이외 기업 근로자나 개인 사업자 등이 제주에서 원격 근무할 때 부담해야 하는 숙박 및 업무 공간 이용 비용을 일부 지원하는 사업으로 도가 선정한 민간 워케이션 시설을 3박 4일 이상 이용할 경우 숙박비와 업무 공간 이용료를 합산해 1박 기준 최대 5만원, 총 3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게 된다.올해 제주도와 협약을 맺은 민간 파트너사는 모두 15곳으로, 도 전역에서 다양한 형태의 17개 워케이션 오피스를 운영한다. 참여 규모가 지난해 12개 사보다 늘어 이용자의 선택 폭이 넓어졌다.지원 기준도 조정됐다. 지난해 실시한 이용자 만족도 조사에서 '5~7일 체류가 적절하다'는 의견이 많았던 점을 반영해 올해부터 최소 체류 기준을 기존 2박 이상에서 3박 이상으로 늘렸다.참여 희망자는 제주 워케이션 통합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원하는 민간 오피스를 선택해 신청·승인·결제를 완료한 뒤 워케이션에 참여하고, 사후 정산 서류를 제출하면 지원금을 받게 된다.지난해 바우처 사업에는 총 309개 기업, 917명이 참여해 혜택을 받았다.강애숙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민간 파트너사와 협력해 제주가 일과 휴식이 공존하는 대표 워케이션 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 도 이외 기업과 근로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2. 2

      BTS 보러왔다가 며칠씩 한국여행…"테일러노믹스 안 부럽네"

      '공연 보러 왔다가 도시를 소비한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공연을 앞두고 서울 전역이 거대한 '콘서트 투어리즘' 무대로 재편되고 있다. 단일 공연을 넘어 쇼핑, 숙박, 체험으로 이어지는 소비 흐름이 형성되면서 K-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여행 패턴이 자리를 잡는 모양새다.오는 21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릴 예정인 BTS 컴백 공연에는 최대 26만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공연 전부터 이미 전 세계 팬들이 서울로 몰려들고 있다.이번 공연이 특별한 것은 방한 수요가 지난해에 이어 확대되는 흐름 위에 올라탔기 때문.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방한 외국인 관광객은 1874만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열풍을 비롯한 K-콘텐츠의 글로벌 확산이 방한 수요를 이끌었다는 평가다. 올 1월 방한객도 전년 대비 13.3% 급증했다. BTS 컴백 공연은 방한 여행 심리를 더욱 자극할 '기폭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증권가는 이번 컴백 공연의 경제 규모를 구체적 수치로 제시하고 있다. 김유혁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17일 관련 보고서에서 보수적 추산을 전제로 방탄소년단의 이번 컴백 매출을 2조9000억원으로 잡았다. 앨범 600만장, 투어 모객 600만명, 평균 티켓 가격 30만원, 굿즈상품 평균구매가격 14만원 등을 가정한 수치다.여기에 관광효과를 더하면 규모는 한층 커진다. 앞서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2022년 '포스트 코로나' 시기 BTS가 국내에서 콘서트를 정상적으로 열 경우 1회당 경제적 파급 효과가 최대 1조2207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추산한 바 있다. 두 수치를 합산하면 BTS 컴백의 총 경제효과는 최소 3조원을 넘긴다. 일

    3. 3

      한경, BTS 아리랑 특별판 20일부터 본사서 배포한다

      한국경제신문이 세계적인 아티스트 BTS의 공연을 앞두고, 그들의 발자취를 집대성한 ‘BTS 특별판’을 발행한다. 총 8개 면에 걸쳐 제작된 이번 지면은 BTS의 데뷔부터 현재까지의 연대기와 전 세계 아미(ARMY)들이 함께 써 내려간 감동의 순간들을 고화질 보랏빛 지면으로 구현했다.이번 특별판은 단순한 신문을 넘어 하나의 '아트북' 기능을 수행하도록 디자인되어 팬들의 높은 소장 욕구를 자극할 전망이다. 배포는 20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한국경제신문사 로비에서 시작된다. 특별판 포함 전체 신문 판매가는 1500원. 특히 한경의 자매 계정인 아르떼(@arte_co_kr), 텐아시아(@tenasia_official), 웨이브(@wave_ofyourlife) 공식 인스타그램을 모두 팔로우한 독자에게는 선착순 무료 배포 이벤트를 진행한다.한국경제신문 관계자는 "BTS의 대서사를 한눈에 담고 싶다면 시청역보다 한 정거장 앞선 충정로역에서 내려 '보랏빛 신문'을 선점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경제신문사는 2,5호선 충정로역 4번 출구에서 3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정소람 기자 ram@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