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솔, 수출 급증으로 올해 수출랭킹 10위 입성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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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그룹내 무역창구인 (주)한솔(대표 선우영석)의 수출이 급증,올해
종합상사를 포함한 전체 기업중 수출랭킹 10위권에 발돋움할 것으로 전
망되고 있다.
4일 이 회사에 따르면 올들어 5월말까지 수출은 3억1천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억달러보다 3배이상 늘었다.
또 연말까지는 6억7천만달러에 달해 수출랭킹이 9위나 10위로 도약할 것
으로 내다봤다.
지난해에는 30위권에도 들지 못했었다.
이같은 수출급증은 그룹의 주종품목인 종이류수출 확대를 위해 공격적인
해외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이회사는 최근 스웨덴 에크만사와 3년간 30만t(2억5천만달러)의 종이를
공급키로 계약을 맺었고 언론재벌인 루퍼트머독의 뉴스코포레이션과도 납
품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일본의 3대신문중 하나인 요미우리신문과도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하
는등 미국 유럽 일본등지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일궈내고 있다.
주력수출제품은 신문용지와 인쇄용지 판지다.
이밖에 모니터를 비롯한 전자제품과 화학 철강등 다양한 상품을 수출,
품목다양화에 나서고 있는 것도 수출급증의 한 요인이 되고 있다.
(주)한솔은 이같은 수출신장에 힘입어 올매출이 지난해 3천9백억원의
3배가 넘는 1조5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5일자 ).
종합상사를 포함한 전체 기업중 수출랭킹 10위권에 발돋움할 것으로 전
망되고 있다.
4일 이 회사에 따르면 올들어 5월말까지 수출은 3억1천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억달러보다 3배이상 늘었다.
또 연말까지는 6억7천만달러에 달해 수출랭킹이 9위나 10위로 도약할 것
으로 내다봤다.
지난해에는 30위권에도 들지 못했었다.
이같은 수출급증은 그룹의 주종품목인 종이류수출 확대를 위해 공격적인
해외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이회사는 최근 스웨덴 에크만사와 3년간 30만t(2억5천만달러)의 종이를
공급키로 계약을 맺었고 언론재벌인 루퍼트머독의 뉴스코포레이션과도 납
품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일본의 3대신문중 하나인 요미우리신문과도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하
는등 미국 유럽 일본등지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일궈내고 있다.
주력수출제품은 신문용지와 인쇄용지 판지다.
이밖에 모니터를 비롯한 전자제품과 화학 철강등 다양한 상품을 수출,
품목다양화에 나서고 있는 것도 수출급증의 한 요인이 되고 있다.
(주)한솔은 이같은 수출신장에 힘입어 올매출이 지난해 3천9백억원의
3배가 넘는 1조5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5일자 ).